지스타 2015 참가 후기

현재 시간 8시 14분 

기차를 타기위해 서울역 승강장에 왔습니다

8시 20분 열차를 탈 예정입니다

4시간 정도 걸려 부산역에 도착했습니다

KTX가 확실히 빠르네요

전방에 보이는 건물이 지스타가 개최되는 백스코입니다

지스타 참전에 앞서 한솥도시락에서 식사를 합니다

본격적으로 지스타 행사장에 입장했습니다

사실 첫날은 정신이 없어서 찍은 사진이 이것 밖에 없네요

폐장 시간까지 보기는 너무 오래걸려 2시간전이 미리 퇴장했습니다

지스타를 보러온 선린인들과 함께 저녁식사를 합니다

마침 해운대 근처라 해변까지 와봤습니다.

1박 2일을 예정하고 게스트하우스를 잡았습니다

일단 씻고 디콘 마감작업을 합니다

일찍나와 편의점에서 간단히 아침을 먹습니다

비가 오네요

지하철역까지 걸어갑니다.

지하철을 타고 백스코역에서 내립니다

친구의 부탁으로 굿즈샵에 들리려 했으나 이미 대기열이 있어 포기 했습니다

어느 케이블방송사에서 방송을 진행하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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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비+평일 크리로 사람이 상당이 없어 넥슨부스를 돌기로 했습니다.

귀여운 주황버섯

니드 포 스피드 : 엣지 시연장입니다.

넥슨이 EA한국 지사 합작의 합작으로 엔진은 기존 게임과 같습니다.

시연을 하고 나오니 몬스터 에너지드링크를 나눠줍니다

당연히 받습니다

시연을 하고 도장을 받아 상품을 교환했습니다

넥슨부스에서 시연을 하거나 입장을 하면 도장을 주는데 도장하나에 상품 하나라고 보시면됩니다

넥슨의 모바일 RPG 'HIT' 입니다

(버그)

그냥 흔한 양산형 RPG입니다

입장줄이 없어 보이는 메이플스토리M을 시연해봤습니다.

초반 1분정도 시연을하다 서버에서 연결이 끊겼습니다 - -

기존 메이플과 움직임이 달랐는데 찾아보니 외주제작사가 제작했다고 합니다

사람이 없어서 서든어택2까지 시연해봤습니다.

(사진이 없는데 입장전에 모델분께서 서든어택2에 등장하는 캐릭터 복장을 입으시고 상세 브리핑을 해주십니다)

(게임 진행, 게임 시스템, 맵 설명 같은 것을 듣고 본격적으로 입장을 하게 됩니다)

이번 시연에는 서든어택의 국민맵 웨어하우스가 아닌 서든어택2의 신규 맵에서 플레이하게 됩니다.

가볍게 2등을 했지만 팀전이기 때문에 패배 쿠폰 2개를 받았습니다.

전반적인 느낌은 빛좋은 개살구

초기버전과 다르게 정조준 모드가 추가 되었지만 서든어택 특유의 타격감을 빼면 타 FPS대비 장점이 없다고 보면 됩니다.

(다른 FPS에서 보던 흔한 시스템, 언리얼엔진3이 무색할 정도의 그래픽 퀄리티)

또 마주친 주황버섯

(넥슨부스를 다돌고 LG부스에서 파이널판타지 보스 레이드를 돌았지만 사진이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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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오늘 내려갈 예정이기 때문에 휴식을 취하러 갑시다

벡스코 근처 센텀시티 신세계점 스파랜드입니다

입장가격이 비싸서  그런지 시설도 좋고 조용하고 좋네요

스파를 끝내고 서면시장에서 돼지 국밥을 먹습니다.

밥을 먹고 시장을 돌아 다니다 기차를 타러 부전역으로 갑니다

(뒤에 보이는 지스타동지)

올때는 KTX 갈때는 무궁화